티벳불교 딴뜨라탄트라의 입문과정 단전호흡수련 사상체질감별원_3

티벳불교 딴뜨라탄트라의 입문과정 단전호흡수련 사상체질감별원

상속에는 신체의 소유, 발화(대화의 수단), 정신, 활동, 그리고 자기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나 배려(자기 보존과 종의 보존 본능)등의 여러가지 공덕(좋은 성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는 다른 형태와 발달 정도를 가지고 있지만, 어느 환생에 있어서도 이러한 공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하는 요소와 마음 상속의 공성(마음 상속이 어떠한 불가능한 방법으로도 존재하지 않는 것), 또 변화하는 요소가 자극을 받아 발전할 수 있다는 것, 이것들은 우리의 ‘불성 요소’라고 불립니다. 이 요소들이 영원한 연속체, 즉 상속인 ‘탄트라’를 구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입문관정 의식의 일반적인 형식은 하급 딴뜨라들의 경우와 거의 똑같습니다. 예를 들면 작법(作法) 딴뜨라의 경우는 정수관정(淨水灌頂, Chu dbang)과 보관관정(寶冠灌頂, Cod pan kyi dbang)의 두 가지 관정이 필수적입니다.

🧘 본존 요가: 상징을 통해 나를 닦다

그리고 무상요가의 경우는 보병관정(寶甁灌頂, Bum pa’i dbang), 비밀관정(秘密灌頂), 지혜관정(智慧灌頂), 제4관정(第四灌頂, 言語灌頂)이 모두 필요합니다. 한 가지 유의해야 할 것은 이들 관정의 이름은 법맥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본존의 모습으로 관상하기 시작하면, 우리는 자격을 갖춘 탄트라 스승으로부터 관정(입문)을 받아야 합니다.

바라밀승과 금강승의 비교

이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더 높은 차원의 존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요즘에 와서 딴뜨라 https://kampo-view.com/ko-kr 수행에 대한 열정만 가지고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고 입문식에 참석하는 제자들이 많습니다. 그런 다음, 무언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쉽게 스승을 험담하기 시작합니다.

탄트라 수행은 고대 인도의 심오한 철학과 수행법을 바탕으로 하여, 현대 사회에서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심신의 조화와 궁극적인 깨달음을 목표로 하며, 명상, 요가, 만트라, 만다라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수행될 수 있습니다. 탄트라 수행은 개인의 심리적 치유와 스트레스 관리, 영적 성장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도구로서, 현대인의 삶에 깊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탄트라는 우파니샤드와 요가, 그리고 불교 등의 사상적 영향을 받으며 끊임없이 발전했다. 기원전 2-3세기에서 기원후 3-4세기까지 탄트라 경전들이 문자로 기록되고 편집되었다고 한다. 7세기경 수트라로 불리던 불교경전을 탄트라로 부르면서 널리 사용되게 되었으며 8세기 이후 밀교경전에 의해 일반에게 알려졌으며 인도 중세기 전기(8-10세기)까지는 완전히 전개된다. 이와 같이 탄트라의 성립은 비아리야계의 고대 인도의 종교에서 그 연원을 두고 있는 힌두의 복합적인 영적 지식의 체계이며 히말라야인들의 전통적 종교로서 발전했다.

티벳 사람들조차도 이러한 금강의 탈춤을 단순한 오락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딴뜨라의 법이 쇠약 하는 또 다른 안타까운 증거이기도 합니다. 불교 딴뜨라가 인도에서 쇠약하게 된 원인은 역사 속에서 한때 번성했던 왜곡된 딴뜨라들 때문이었습니다. 무상요가를 이런 식으로 분류하는 데는 아주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모든 중생의 이익을 위하여 깨달으려는 마음인 보리심을 깨닫는다는 것은 현교 체계 안에서 보면 대승 보살의 길에 들어서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밀교에서 관정을 받거나 입문의식을 치르는 것은 오직 딴뜨라 수행에 들어가기 위해서입니다.

  • 지(止, Samatha)는 집중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관(觀, Vipasyana)은 분석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요가’라고 말할 때, 우리는 어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습니다 –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죠.
  • 에너지로 가득한 공간을 만들어 인간의 다른 잠재력에 힘을 실어줌으로써, 많은 이들의 웰빙을 가져다주는 데에도 사용되죠.
  • 탄트라는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한 대승불교의 발전적인 수행입니다.
  • 특히 성적 에너지를 다루는 수행은 극소수 고도로 훈련된 자에게만비밀리에 전수되던, 매우 위험하면서도 강력한 수행입니다.단순한 힐링 도구로 접근하기에는 탄트라의 깊이가 너무도 방대합니다.
  • 금강승 수행의 입문 의식으로, 스승으로부터수행의 권한과 축복, 에너지를 전수받는 신성한 허가 절차입니다.

또 최근에 와서 외부에 많이 알려진 춤들이 있는데, 그것은 장애를 제거(除障)하기 위한 의식에서 시현하는 금강의 탈춤들입니다. 무시이래 쌓아온 업과 습관적인 사고 구조는 단순히 내용만을 이해한다고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부처님께서 경전에서 말씀하신 선정의 특별한 방법들을 개발하기 위한 수행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탄트라는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한 대승불교의 발전적인 수행입니다.

삿구루는 탄트라의 전통을 살펴보고, 구루-제자의 관계가 어떻게 성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확실한 절정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그 후, 스파르사는 비슛다로 흡수되고 그것과 성(소리)에 해당하는 감각기능을 갖는 공(空, ākāśā)은 사브다(Śabda-tattva)로 융해된다. 그런 후에 소리 원리는 아갸로 흡수되고 거기서 그리고 그 위쪽에서 Manas가 Mahat으로 융해되고, Mahat는 Sūkṣma Prakṛti에 융해된다. Nāda-Nādanta-Vyāpikā-Samani-Unmani로 다시 Unmani는 Paramaśiva로도 불리는 Viṣṇu-vakira 또는 Puṃ-bindu로 진행된다. 모든 글자들이 이렇게 융해될 때, 6개의 차크라들은 로터스의 꽃잎이 문자를 가지고 융해되듯 그렇게 융해된다. 이와 같이 탄트라의 의미는 문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다양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탄트라 수행은 람림(lam-rim) 가르침의 단계 대로, 모든 수트라 수행의 기초를 확실히 굳히는 것이 전제가 됩니다. 그중에서도 밀교(密敎), 즉 탄트라 수행은 신비성과 상징, 철저한 실천성을 바탕으로 특별한 길을 제시합니다. 충동적이고 반복적인 성질을 가진 몸과 마음은 더 높은 가능성으로 향하는 데 장애물이 됩니다. 그렇게 몸과 마음의 충동성이 우리를 한계에 가두지 않도록 하는 것이죠. 이는 그저 단순하게 몸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몸을 디딤돌 삼아 이 존재를 가능한 한 가장 높은 차원으로 데려가기 위한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탄트라라는 용어는 산스크리트어로 “직물” 또는 “확장”을 의미하며, 이는 인간 존재의 복잡한 구조와 이를 확장하여 궁극적 진리에 도달하는 과정을 상징합니다. 탄트라 수행은 기원전 5세기에서 9세기 사이에 인도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이후 불교와 힌두교 양쪽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습니다. 더불어 모든 딴뜨라의 입문관정 의식은 이미 딴뜨라에 입문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갖춘 제자들에게 주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외에 일반적인 관정의식에 참여하는 것은 단순히 가피를 받는 수준일 뿐, 딴뜨라의 수행을 허가하는 자리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티벳 불교의 조그만 승원들에는 이러한 유형의 의례의식을 위한 다양한 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의식 뒤에 숨겨진 상징적인 의미는 좀더 정확한 이해를 요구합니다.

관정은 단순한 축복이 아닌 수행의 문을 여는 관문입니다.특히 본관정은 수행자와 본존이 결합하는 신성한 합일의식입니다. 본존의 형상을 심상화하면서 그 본성인 공성을 관합니다.이렇게 방편과 지혜의 자량을 동시에 쌓는 수행이 바로 본존요가입니다. 다시 한번 비밀번호 확인 하시면 이용중인 화면으로 돌아가며, 작성 중이던내용을 정상적으로 전송 또는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상세한 안내를 받고 싶으신 경우 네이버 고객센터로 문의주시면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인터넷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고객님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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